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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복

Blessing

wall 4K pix / floor 13K pix 

03:22 / 2022

kim yongmin


 

성당에서 느껴지는 평온과 염원을 디지털로 구현하였다. 스테인글라스 창 뒤로 해가 뜨고 지는 경과를 통해 빛의 생명을 표현하였고 이로 인해 그림들이 살아 움직이는 과정을 그렸다. 또한 바닥까지 비쳐지는 강렬한 ‘빛’은 존재의 위엄을 상징하고 종교적 색채의 감성을 관객의 시선 속으로 스며들도록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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